https://hygall.com/602294900
view 410
2024.08.26 23:39
드라마 내에서 보여주진 않았지만
구경지는 이병 옆에 늘 함께 있는 진습을 보면서 때때로 질투를 느끼지 않았을까?
예전엔 그 자리가 본인 자리였을 테니까.
이병을 잘 아니 그가 마음을 연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도 잘 알았을 거 아님?
왜 상황이 이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에 뒤척이는 밤도 있었겠지?

에휴, 구경지만 생각하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