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에스프와로 전 시점의 카이지 프리퀄 같은 거래

대충 빠칭코에서 돈 잃고 짜증내다가 곤경에 빠진 사람 못 지나치고 도와줬는데 죽이 맞아서 술값도 지가 다 내고 택시비는 도박으로 내기로 한 걸 필승법 있다고 나대다가 져서 또 지가 내게 되고

돈 없다고 택시기사한테 나 지갑에 주사위 있는데 친치로해서 이기면 공짜로 해달라고 땡깡 피워서 그 술 먹은 상대가 내겠다니까 패배를 무효로 할 수는 없다고 또 땡깡 부리고 어찌저찌 ATM에서 끌어다가 낸 듯

택시비 6280엔 아깝다고 계속 징징거리면서도 그래도 자존심은 지켰다며(?) 정신승리하는데 사실 파칭코에서 잃은 돈은 25000엔이었어서 나레이션한테 개까인다고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