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다케센세는 그냥 그린거겠지만 이 장면으로 나는 오만 상상을 한단 말이에요 일단 경기 이겼다고 백호군단이 코트에 들어오는 것부터가 북산농구부와의 끈끈함을 보여주는 장면인데 쿨냥이가 같은 팀하고 일단 같이 기뻐는 했겠지 근데 저렇게 다들 승리에 도취된 와중에 굳이 백호군단쪽으로 와서 대남이에게 몸을 돌렸어? 어깨에 팔을 올려? 언제 그렇게 친해진거니 대남아 대체 농친자 쿨냥이를 어떻게 꼬신거냐구 그것이 알고 싶다 농구부원보다 대남이랑 더 친해보임 대남이 붙잡고 물어봐야만


슬램덩크 서태웅 김대남 ㅌㅈ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