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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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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라고 생각했던 캐랑 여주랑 헤어지는 엔딩인 것도 충격이었고...(근데 지금 생각하면 헤어지길 잘한거같음.. 존나 폐차라서...)
그런 주제에 자기 옷 미친듯이 아끼는 놈이 마지막에 떠나면서 캐롤라인 위해서 만들었던 옷으로 가득찬 방 주고 간거
1n년 후에 조지가 의상 담당한 뮤지컬 보러가면서 뮤지컬은 코미디라지만, 아마 나는 울 것 같다..하고 캐롤라인의 독백으로 끝나던거 모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