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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04:43
지금 4시 넘었으니까 한참 했겠다 아직도 몸에 여운이 남은 탓에 살짝씩 몸 떨면서 침대 위에 널부러져서 숨만 간신히 쉬고 있는 태섭이일듯 대만이는 더 하고싶은 얼굴인데 여기서 더했다간 이따가 펼쳐질 태섭이의 보복이 두려워 그만 두고 얌전히 태섭이 씻겨주기나 하겠지 근데 대만이 손길 지나갈 때마다 원치않게 느끼느라 신음소리 내고 바르르 떠는 태섭이 때문에 욕실에서 한번은 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