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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9:27
돈이 아니라 피를 걸고 하는 마작이라 아카기 팔에 채혈기구 꽂고 진행하는데... 원래도 허여멀건한 애가 점점 더 창백해지고 식은땀 흘리고 의식 잃고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위태로운 와중에도 악마처럼 웃고 와시즈 조롱하는 게 진심 고자극...
자기 피 수혈받을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는데도 다 거부하고 나중에는 아예 뽑아놓은 피에 담배꽁초 부어 못쓰게 만들어버리는 게 광기 끝판왕임
손끝으로 패 못 읽게 검은 장갑 끼고 하는 것까지 완벽함... 그림그리는 분들이 흡혈마작씬 아카기랑 와시즈는 한 번씩 꼭 그려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