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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내랑 같이 한방에서 자보겠다고 멀쩡한 창문에 찻잔 집어던져서 깨놓고 창문 망가져서 여기서 지내야겠다고 하지를 않나 틈만나면 키스각 재면서 들이대지를 않나ㅋㅋㅋㅋ 밤이 되도 본인 처소로 안돌아가고 십일랑 곁에 있고 싶어서 모른척 있는데 이 모든걸 십일랑은 왜그러는지 몰라서 철벽치는게 킬포ㅋㅋㅋㅋ 완전히 능글맞은것도 아니고 약간은 서투른듯한 개수작이라서 더 웃긴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