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이미 북산에서 존경하는 안선생님이랑 2년 공백 극복하고 열심히 농구하고 있지 않음..? 애초에 북산 상황이 안 좋았으니까 받아준거지 타교였으면 농최날 하나만으로도 농구부는 무슨 최소 정학까지 갔을 것 같은데

농최날 흐린눈해도 능남은 도쿄에서 스카웃까지 해온 에이스 윤대협 말고도 태산이 비롯 주전 라인 ㅈㄴ 견고한데 왜 유감독님이 정대만 공주 대접해가며 죄인처럼 매달릴 거라고 믿는지도 모르겠고 상양에 비비는 건ㅋㅋㅋㅋㅋㅋㅠㅠ 거긴 수겸이가 선수겸 감독까지 하느라 빠듯한데 거기에 정대만까지 얹어서 내새끼 보듬어주라니 수겸이 짐을 덜어주는 게 아니라 반대로 늘어나는거 아니냐고 그와중에 해남은 찐 카나가와 3점슛 최강슈터 신준섭 존재 때문에 버튼 눌려서 의도적으로 존재 지우는 것도 어이없음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