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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21:06
호열-백호
영걸-대만
달재-태섭

이 관계가 진짜 좀만 생각해도 날 미치게 만듬...하ㅅㅂ

달태야 중학교때부터 절친이고 뭐 같은 농구부고 둘다 농구를 사랑하니까 글타쳐도

아니 친구 농구시키려고 대신 정학먹는 친구가 어딨고
양아치인데도 친구가 농구한다고 시합마다 쫓아다니면서(심지어 후쿠시마까지 따라감) 응원하는 친구가 어딨음..

후쿠시마 갈때 비용 어케했냐고 이 친구충들아...

졸업할때 각각

달재는 너랑 농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 태섭아. 내 몫까지 열심히 농구해줘. 할거같고

영걸이랑 호열이는 빛나는 너를 응원하는 낙으로 학교 다녔다고 빛나줘서 고마웠다고 할거같음

진짜 백호 태섭이 대만이는 친구 복이 많다....이 우정 평생가라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