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으로...
액션요소있는거 좋아함
결혼해서 시가식구들이랑 기싸움하고 지지고볶거나 숙이고들어갔는데 홀대당하고 모함당했다가 어쩌고ㅇㅈㄹ나는거 절대못봄
남편이랑 서먹했다가 후회를어쩌구ㅇㅈㄹ도 절대못봄
극과 여주 인생의 최중요요소가 결혼인거 못봄
남자한테 절절매는 지팔지꼰 여주 못봄
남자를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내던졌는데 티를 안내서 남주가 모르고 떠나서 은교여시처럼 남주가 달려올때까지 팔다리쭉뻗고있는 여주 못봄
여주한테 자기 세계랑 가치관 고유의 퍼스널리티가 있었으면 좋겠음
그것만 지켜지면 무슨장르든 잘먹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