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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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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밖에 모르던 태웅이가 농구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처음엔 좀 혼란스러워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그 혼란이 길게 가진 않을 거 같음. 그리고 자기마음 깨닫자마자 직진하겠지,,,


근데 방법이 서툴러서 밑도 끝도 없이 주장, 좋아해요 고백날려버리는 태웅이...태섭이만 당황해서 갑자기?? 싶은데 태웅이는 그냥 하고싶은 말 한 것 뿐이고 태섭이만 집에가서 머리싸매고 서태웅이 갑자기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이겠지...거절을 어떻게 하지 밤새우는데 다음날 만난 태웅이는 아무렇지도 않아보이고

연애경험 없는 둘이 만나는데 떨려도 그렇지않은 척 하는 놈이랑 직진만 하는 태웅이랑 이렇게 저렇게 잘 사귀는거 보고싶다..

서태웅 질투 심할거같은데 태섭이는 태웅이 미모에 홀려서 그냥 그래그래 태웅이 말이 다 맞아 해줄듯. 싸울일도 별로 없을듯...무난하게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일사천리일거같아 결혼도 엄청빨리할듯 태웅이 25살쯤,,,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