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슬덩으로 입덕해서 백호 최애로 잡았는데
공식인기투표도 아닌 어디서 투표 한지도 모르는 비공식 인기투표 가져와서 남녀노소의 1위 인기캐는 정대만이다
대만이가 농구부 복귀하고 나서 제대로 된 농구만화로 전환됐고
원래는 모브캐릭터의 운명을 자발적으로 벗어나 작가의 진정한 선택을 받은.. 에이스 서태웅의 짐 덜어주기 양호열을 구원해 준.. 큼지막하고 자잘한 이것저것..

굳이 줄세우기 하는 그사세 전통 가져와서 굿즈 하나에도 제일 먼저 품절되네 강백호보다 구하기 힘들다 이것만 보면 정대만이 주인공인듯.. 심지어는 이모티콘 내준거에서도 백호보다 개인 이모티콘 수가 많다 ㄹㅇ 진주인공이네 자기들 최애캐릭 인기많고 밀어주는게 좋은건 이해가는데 굳이 진주인공 거리면서 백호 깎아내리는건 뭐하자는 거임

퍼슬덩은 태섭이가 주인공인 영화고 원작만화 애니판 슬램덩크는 확실하게 강백호가 주인공인 작품인데 부득불 자기최애 더 우상화 시키겠다고 작가공인 주인공 강백호 내려치기 하는거 진짜 이해안됐음 지금도 이해안됨 대만이 분량 조금 준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말하는대로 산왕전에서 명대사 쓰고 활약 많은데 왜 주인공 자리까지 뺏으려 드는건지 본인 최애가 작품 주축이 아니면 배알이 글케 꼴림? 그래서 대만이 농최날 주축이라니까 그건 거품물고 부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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