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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21:23
가족단위 이사니까 짐이랑 같이 배 탔으려나?
그럼 차마 갑판 위로는 올라가지도 않고 그냥 꾸역꾸역 배멀미 참으면서 조용히 견뎠으려나?
아니면 짐은 따로 보내고 비행기 탔으려나? 애싸 창밖에 바다 안보려고 하면서?

퍼슬덩에선 해변에 있는 가족들 모습도 나와서 그정도 트라우마는 아닌가 싶다가도 더 어리고 아픔이 심했을 적 저 가족이 어땠을까 생각함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