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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0:46
그때까지만 해도 슬램덩크 이름만 들어봐서 스포츠만화계의 바이블. 이정도만 알았거든
근데 생각보다 뒤로 갈수록 어두운 내용 나와서 좀 놀랐음 농최날 폭력 수위도 그렇고 난 대걸레 나올때 엄청 당황했다 엥 이래도 되나 진짜 최후의 날 아님?하면서
멘헤라 풍전 아이들 스토리도 어두웠고 솔직히 제일 충격받은 건 안 선생님 재중군 이야기였음 안 선생님 우울증 올만하더라.. 너무 현실적이었음 일본에서는 나름 꽤 잘하던 선수가 미국가서 아무도 패스해주지 않고 실력향상 전혀 안되어서 마약+범죄에 찌들어 살다가 사망이라니..ㅠㅠㅜ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