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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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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하냐..
우선 중요토너먼트에서
자칫 장난스럽+무모할수도있는 짓을 스스럼없이 시도하는거자체가
스스로 천재성에대해 자신감이 있음.
요이땅 하고 뛰어도 날따라오지못할거란 확신
덩크까지 꽂는데 북산미국조셋이서도 막진못했단게
정우성은 농구신이 보우하고계신듯..

물론 북산입장에선 이무슨경우없는짓이지 할듯.
실제로 배코는 얕봤겠다!! 하면서 쫒아가지만
결국 못따라잡는거보고 우성이도 운동신경미쳤구나 싶더라

그리고 이걸 두고두고 이갈고있던 북산미국조들..
훗날
정우성과의 쉐어할때 약간씩놀려줌..
가만히 밥먹다가도
이봐 빡빡쓰 오늘은 왜 요이땅하고 안먹냐?

투게더같이 퍼먹는 아이스크림 먹을때 갑자기 태섭이가
요이땅! 하고 북산만 셋이서 아이스크림빨리퍼먹기 시작해서 황당해하는정우성 ㅋㅋㅋㅋㅋ

애들아 요이땅 이제안할께 제발그만해!!!

결국은 정우성이 억지사과하는 햅삐앤딩ㅋㅋㅋ

슬램덩크 요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