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이 주장했다고 들었는데 주장까지한 선배 이름을 막 부름 심지어 별명까지 지어서 "섭섭이!!!" 호칭 존나 아메리칸인 빨간끼끼
아침에 모여서 훈련일정 의논하면서 간단한 아침 먹는데 대답하는척하면서 졸고있는 깜고
운동부 상하관계의 ㅅ도 없는 모습이라 우성이는 당황하는데 태섭이는 1도 동요없이 얘네 미국와서 철든거라 말할듯

우성인 나라도 권위있고 멋진 선배노릇을 해야겠구나 마음 먹는데....
"치사하게 북산끼리만 편먹고!! 나도 산왕형들 후배들 다 부를거야!" "응 그래 산왕할아버지도 불러~" 지능삼투압현상으로 똑같이 유치하게 놀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