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팀스포츠인 거 농구 다섯이서 하는 걸 모르나?
백호가 리바 잡고 치수가 스크린 걸고 태섭이가 공 옮겨서 태웅이 대만이한테 패스하니까 스코어가 올라가는 건데 그 놈의 스코어러 타령 곧 죽어도 정대만만 잘났대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사실 산왕전에서 작두탄 거지 평소엔 절대 그 정도 폼 아니고 태웅이가 걍 압도적 에이스인데... 정대만도 그건 인정하는데
그러면서 정대만 파김치인 걸 북산 선수층 얆아서 그렇다고 따지고 있음 ㅅㅂ 무슨 다른 팀원들이 못 받쳐줘서 그런 것처럼ㅋㅋㅋㅋ 팀의 찐대들보인 치수나 전 경기 풀출전 태섭이 명실상부 에이스 태웅이 농구 갓 시작한 찐주인공 백호도 그런 식으로 팀 탓은 안 함 경기 중에 체력 딸려서 퍼지는 게 얼마나 치명적인 결함인데 그걸 남탓을 하냐.....? 심지어 태웅이처럼 혼자 다 짊어지려다 오버페이스한 것도 아니고 혼자 2년 놀다가 날린 걸....

자꾸 정대만 여왕공주 만드는 것도 걍 토쏠림 농구부 처부수려고 했던 게 누군데 양심이 있어야지 그냥 북산 내 하자 있는 형 털털삼촌 이런 느낌으로 좋아했는데 갈수록 부둥부둥 총수공주롤 만드는 거 보고 짜증났음 가장 하얗고 가장 마르고 이런 거에 존나 집착해.... 누가 보나 새하얀 태웅이한테 자꾸 시비거는 것도 그렇고 농구로 대학 가겠다는 184 대만이가 168 태섭이보다 마르고 손 작고 여리여리하면 ㅅㅂ 걍 운동 접으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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