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농구 하고싶은데 순간 망설이는거 같으니까 얼른 가라고 등밀어줄때도 농최날때 맞서 싸울때도 백호가 계속 농구부에서 농구할수있게 모든걸 다 자기들 잘못으로 뒤집어쓸때도
늘 자신의 소중한 친구 백호가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눈치 빠르고 배려있는 선택을 해왔다 애 자아가 탈착식도 아니고 백호를 감싸주려고 농최날 자기가 꾸민거라고 할때는 이노우에가 조종한거고 대만이를 보호할때는(?) 호열이가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인거고 백호 농구하라고 할때는 이노우에가 조종하고 (대만이를 흉내낸 것도 아니지만) 3점슛할때는 또 자기 의지로 하고 뭔 라따뚜이도 이정도로 선택적으로 애를 조종하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