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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01:14
좋겠다.. 근데 처음엔 순전히 대협이 호기심에 의한 섹파관계였으면 좋겠어 클럽이나 취재 등등 아무튼 어떠한 접점으로 둘이 자게 되는데 대협이는 하진이가 경태 누나인지 모르는 상태임 그러다 능남 경기 취재하는 하진/후배들 경기 보러온 대협이 마주치게 되는거지 능글맞게 누나 여긴 왜 왔어요? 하는데 하진이 차마 너때부터 왔던 취재라고 말은 못하고 아랫입술만 씹다가 후배 기자한테 취재 맡기고 능남 체육관 뒷편에서 성인 되어서 더 커진 대협이랑 몰래 키스하고 있으면 좋겠다.. 청춘의 상징인 고교 뒤에서 야한 어른의 키스 하는 두 성인들 존나 좋다고 허억허억

+ 그러다 대협이가 하진 누나한테 마음 생겨서 경태 통해서 다시 찾아가는 그런것도 보고싶다 은근히 이런데 철저한 하진이라 대협이한테 연락처도 이메일도 안주는데 어케 경태 누나인거 알아낸 대협이가 하진이한테 연락하는거지 응 그리고 존나 사겨 으른의 연애를 해라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