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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0:42
죽은 걸 생각 못하고 위닝을 나도 모르게 기다렸다.
그렇게 초구딱과 적극적타격을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
그래도 여름을 같이 했던 구단인데 원년 구단이 안타깝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