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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1:59
ㅅㅍㅈㅇ

20240630014304-길상문연화루 상-텅핑, 허유영.png

이연화가 계속 단서를 흘리는데 방다병이 못알아먹고 헛소리하니까 점점 체념하는거 웃안웃임 ㅋㅋㅋㅋㅋ큐ㅠㅠㅠ

한숨만 내리 네번인가 연달아 쉬다가 실망한 눈으로 바라봤다 체념한 눈으로 바라봤다 측은하다는 얼굴로 바라봤다.. 돼지를 바라보듯 연민이 담긴 눈으로 바라봤다.. 등등 묘사 점점 심화됨 ㅠㅠㅠㅠㅠ 돼지라뇨... 방대공자에게 말넘심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떠먹여주는데 어째서 이해를 못할까 ㄹㅇ 침통함이 가득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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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넘심 22222 이제 속으로만 생각하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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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넘심이긴한데 그래도 이연화 인내심 미쳤음.. 이연화는 화를 안내...




이제 상권 읽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 많이 전개된다
드라마 겹쳐질때마다 대가리 존나 치면서 읽게됨 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