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305351
view 149
2024.06.26 21:42
애콜라이트가 시스의 파다완 같은 거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드라마 애콜라이트는 결국 시스의 파다완인 애콜라이트가 주인공이라는 의미에서 제목이 애콜라이트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니까 지금 카이미르랑 있게 된 오샤가 제다이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게 되면서 닼사로 돌아서게 되고 메이는 솔하고 있으면서 다시 라싸로 전향하면... 그래서 마지막에 결국 자매싸움이 되고 오샤가 이기면서 메이의 죽음을 민간인의 죽음으로 포장하고 그 책임과 메이와 카이미르가 죽인 제다이들의 죽음까지 솔에게 떠넘기고 솔은 결국 누명 쓴 상태로 자기를 증오하게 된 오샤 때문에 내몰려서 자살한다거나 그런식으로 오샤가 최종적으로 솔을 무기 없이 죽게 만들어서 진정한 애콜라이트가 되고 시즌1이 끝나는 거지....

아니면 솔은 죽지 않았는데 누명은 써서 도피생활 하고 오샤는 솔 증오하는 상태로 애콜라이트 되고 카이미르가 예토전생 비법 알아가지고 그걸로 제키랑 요드 되살리고 솔한테 씌워진 누명 믿게 만들어서 애들 다 닼싸로 전향시키고 시즌2에서 애들이랑 솔이랑 대립하는 것도 맛있겠다... 닼싸 되어도 괜찮으니까 애들 좀 살려주세요....

약간 메이보다는 오샤가 더 시스의 제자로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음... 메이는 신념을 갖고 시스가 된 게 아니었던 것 같고 가족을 위해 그 길을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인데 오샤는 신념을 품게 되면 이번에는 정말 포기하지 않을 사람인 거 같아서...



별전쟁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