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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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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고싶어서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지금 다시 서치해보니 의외로 쉽게 볼수있네 화피는 뇌입어 무량은 너튭에서 자막 달아주신 에인졀들 덕분에 편하게 감상했어

궈징밍의 청아집과 운지우를 재미있게 본 나로썬 이걸 안볼수가 없었음
둘다 30-40분의 짧은 러닝타임이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비하인드까지 싹다 훑고 복습각 잡음ㅋㅋㅋ






글고 이건 ㅅㅍ





난 무량을 먼저 보고 화피를 봤는데 무량은 확실히 ㅌㅈ을 표명했지만 화피는 살짝 애매했었거든(딱히 그걸 지향하고 본건 아니었긴함)

남자 구미호라는 설정의 샤오웨이의 최종목표는 페이롱과 함께하는것이었고 결국 남편인 왕생의 심장을 뺏어 인간이 되었지만 그의 바램은 이루어질수 없었는데 이걸 샤오웨이는 왕생의 마음을 가지고 싶었던것이라고 해석한게 있더라
겉으로 표현되기엔 페이롱의 마음이었지만 파고들면 왕생의 마음이라는게... 다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여러씬이 있더라고 이게 감독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해석하기 나름의 여지를 남겨둔 연출이었다고도 생각해서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기로 했음ㅋㅋㅋㅋ

무량의 나름 반전의 해피엔딩도 좋았고 운지우에서 본 한아사랑 월공자랑 금번 배우도 봐서 반가웠음

무엇보다 딩청신과 하창희의 매력이 200%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감독이 이 둘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고 두사람도 그에 맞게 연기를 잘했어
특히 화피에서의 딩청신은 남녀의 경계를 묘하게 넘나드는 분위기가 아주 일품이었다 개존예더라
궈징밍식 연출과 매력쩌는 아름다운 캐릭터들 보고싶으면 화피랑 무량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