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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2:14
4화까지 ㅅㅍ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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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인텁에서 "요드는 포스를 운용하는데에 조금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물리적, 신체적으로 라세를 사용하는데에는 익숙하지만 포스 운용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있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본인도 포스능력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는듯.
그래서 그런 약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다른 부분을 철저히 하는 것에 집중해서 fm스럽다고 느껴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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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 열심히 단련하는 모습(몸보면 각나옴)이랑 4화에서 바질 종족 언어 필수트랙 아닌데도 공부했다고 하는 거 보면 부족한 점에 대해 생각 많이하고 본인이 더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노력하는 학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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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솔한테 자기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깍듯한게... 제다이 마스터에게 임무를 함께 하는 한 명의 '제다이'로서 자신이 선택됐다는 점이 본인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특히 솔은 다른 제다이들이 존경하는 유능한 제다이이며 포스 능력도 강한 걸로 나오니까 솔한테 이번 임무를 통해 인정받기 or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구가 상당한 것 같음 ㅠㅠ 자기 의견 말고 제키 의견이 솔한테 채택되었을때 갑자기 버려진 강쥐눈을 하잖아 애가 ㅠㅠ

개인적 궁예지만 제다이 전투를 솔이 파다완(오샤나 제키)에게 가르칠 때 라세가 아닌 오로지 포스만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시키는 솔의 모습을 보고 되게 감명받아서 요드가 처음으로 솔한테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걸지도 ㅎㅎ

쨋든 마냥 fm캐릭터가 아니라 완벽해지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 약간의 자낮이 섞인 캐릭터라 더 입체적인 것 같음.
2024.06.20 02:28
ㅇㅇ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매사 잘하려고 애쓰면서 솔같이 다재다능한 제다이한테 인정욕구있고 섬기는거 ㄹㅇ 캐릭터성 유별나고 좋음.. 이유없이 딱딱한것도 아니고 그 딱딱함 사이에서 숨길수 있는 어중간함이 있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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