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비성 축출공으로 어린애 모습에 가면까지 쓰고 있어서 외모로는 전혀 적비성 모습이 티가 안나잖아. 그런데 그걸 이연화 오로지 성격 보고 알아챈것같아서 개웃임ㅋㅋㅋㅋㅋ


낯선 꼬맹이에게서 익숙한 지랄맞음이 느껴진다^^

꼬맹이 적비성 나댈때마다 이연화 표정이 시종일관 야레야레 못말리는 녀석, 나는 이미 다 알고있다는 미소 짓고 있어서 너무 개웃김ㅋㅋㅋㅋㅋ


거슬리면 일단 사람 줘패는거 보고 십년전 그 남자의 향기를 느끼다니 일관되게 어디 안가는 더러운 성격이고 십년만에 봤는데 그걸 또 한눈에 알아챈거 보면 과연 십년부부라 할만 함 ㅋㅋㅋㅋ


연화루 비성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