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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21:55
엄마가 울면서 트라우마 얘기하는ㄴ데 거기다 대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라고 범한한테 사과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그럼 범한이 자기 도와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거 보고 얘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구나싶더라 ㄷㄷㄷㄷㄷ 범한한테 엄청 집착하는게 진짜.. 찐 광기임 이정도면 사랑아니냐;; 근데 궁금한게 엽경미 죽인게 진짜 황후일족인가? 아니면 경제가 황후일족이 엽경미 죽이도록 판을 짜 놓은 건가?? ㅈㄴ 궁금함.. 황후만 안죽이고 냅둔것도 이유가 잇는 것 같은데... 황후한테 뒷배는 친정인데 친정 다 죽인거면 허울뿐인 거자나 근데 안죽인거면 뭔가 이용가치가 있어서 안죽인 것 같은데... 설마 죄책감은 절대 아닐것 같고 ㅋㅋㅋㅋ
2024.06.11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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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번 시즌2에서 태자 다시봄..뭔가 좀 1에 비해서 더 허허실실해졌는데 하는 행보마다 와 소패+범한이에 대한 집착...다시봤음ㄷㄷ 황후도 마지막에 네가 제일 경제 닮았다고 하는거보고 ㅇㅈ함 글고 나도 원작은 안봤는데 ㅅㅍ 밟은거보면 경제가 황후일족이 엽경미 죽이도록 판 짠거 맞나봄 난 황후 안죽인건 어쨌든 경제가 다음 황제로 태자 점찍어서 2황자랑 계속 경쟁시키잖아 그래서 태자한테 결함없이 정실인 황후 엄마+정통성 이런거땜에 살려두는거 아닌가싶음 어쨌든 허울뿐인 지위라해도 태자한텐 황후인 엄마가 뒤에 버티고 있는거니까..대신 외척이 휘두르지 못하게 싸그리 싹을 뽑아둔거같음
[Code: 77c4]
2024.06.11 22: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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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제랑 제일 닮은거 태자라고 생각함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면서 자기한테 유리한 판 짜는것도 그렇고 어쨌든 범한이는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황후한테 사과하라고 하는거보고 와ㅋㅋㅋ 황후네가 엽경미 죽인거도 경제가 판 짠거 맞는거 같음 황후가 엽경미 엄청 싫어하는 것 같던데 황후 일족이 엽경미 죽이면 그 결과로 황후 일족 싹 다 없앨 수 있으니까.. 그러면 나중에 태자가 왕이 되어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외척은 없는거니까.. 경제는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을지도
[Code: 7d41]
2024.06.11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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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황후를 안죽이는것도 역사에 기록되는 어진 지아비? 약간 이런거 노리는거 아닐까ㅋㅋ 그리고 태자한테 괜한 흠을 남기기 싫어서.. 황후 폐위하면 폐황후의 친자라서 조정대신들한테 말 나오는거 싫어서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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