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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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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엄마보고 싶으면 한밤중에도 비석보러가던 범한이가 처음으로 엄마 초상화 앞에서 만나서 반갑다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범한아 ༼;´༎ຶ ۝༎ຶ`༽

뒷모습 개처연하고 짠함ㅠㅠㅠㅠ 그렇게 엄마 만나고 하는 생각이 친부에게 나는 아들일까, 바둑돌인걸까 의도가 뭘까 하면서 의심하는데 범한이 너무 짠하고ㅠㅠㅠㅠㅠ 범한이한테는 범가가 진짜 가족일수밖에 없겠구나... 엽경미도 범한이랑 똑같은걸 느꼈으니까 범한이라고 이름을 지을수밖에 없었겠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