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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13:20
운지우 화면 때깔 ㄹㅇ 좋아하거든 지금 음양사 청아집 보는데 뭔가 익숙한 느낌인거야 같은 감독이었네 거의 지문 수준임 어두운 분위기 색감 흑백필터 낀것 같은 화면 배우도 연기도 연출도 다 좋고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해서 좋긴한데...
근데 은은한 왜색이 나면 어떡해욧 청아집 공주 분장 ㅈㄴ 쪽본스멜이라 읭 했다 원래 음양사라는게 쪽본맛이긴 한데 뭔가뭔가... 이게 말하기 참 어려운 부분인데 왜색이 엄청 짙구나 찾아보니 그걸로 논란이긴 했네 앞으로 작품하면 왜색 좀 빼줬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