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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가 타시 번호 받아가고나서 과연 타시가 아트랑 사겼을까? 만약 사겼으면 둘이 무난하게 연애 잘하고 패트릭이랑도 친구관계 잘 이어나갔을거 같기도 함.. 근데 만약 거기서 패트릭이 진짜 모랄나가서 나중에 타시랑 바람폈으면 아트랑 패트릭 친구관계 못돌이켰을거 같음..ㅋㅋㅋ 아트가 이간질한거 대수롭지않게 넘긴게 패트릭이라 가능했던듯.. 어떻게 보면 걔는 너 안사랑해 이정도는 귀여운 수준의 훼방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타시가 알게모르게 그거에 영향받아서 패트릭이랑 싸우게되고 부상당한건 진짜 운이 없었던거 같음 하ㅠ

쨋든 패트릭이 져줘서 아트가 이기고 나중에 패트릭이 아트랑 사귀던 타시 작정하고 꼬셨으면 챌린저스 이런 텐션 못나오고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친구도 믿었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어쩌고저쩌고 블라블라 근데 이것들이 시발..이런 느낌의 뻔한 치정물 됐을듯..ㅋㅋㅋㅋ 패트릭이 이겨서 타시랑 사귀었던게 신의 한수인 느낌..ㅎ 타시 부상 사건 이후로 패트릭이 손절당하고도 둘이랑 계속 관계 이어가고 싶어하고 질척거려서 존나 다행인거 같아..ㅋㅋㅋ



패트릭아트패트릭 패트릭타시 아트타시
2024.06.04 2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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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이 진짜 타시 찐사였던게 저때 아트를 1도 안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트 불쌍할 정도였음 난 어떻게 생각해도 패트릭이 져주지않는 이상 아트는 저때 죽어도 못이겼다고 생각함 저때 패트릭은 현재의 아트실력에 + 타시때문에 눈돌아버린 상황이였으니깐... 저때 패트릭은 져줄 생각 1도 없었고 아트도 패트릭을 이길 실력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 영화는 가능했다.....코마워요 루카센세 사랑해요 루카센세
[Code: b368]
2024.06.04 2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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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아트가 살살 이겨줄 수 있냐고 할 만큼 승리하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만큼 당시엔 실력차가 컸는데 패트릭이 순순히 그냥 져줄게 (너라면) 너랑 하는 복식이라 재밌고 의미있지 이러다가 밤에 타시 만나고 번호 내기에 눈 돌아서 담날 완전 이겨버리잖아.. 그것도 약간 아트가 조롱당했다고 느낄 정도의 기술을 쓰고 인사를 하고... 그런 게 아트한텐 충격이었늘 거고 left out 당하고 싶지 않아했는데 결국 ㅠ
[Code: b55e]
2024.06.04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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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이 생각은 안 해보긴 했다...본문 거의 다 받음!! 패트릭 질척거려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
나는 패트릭 타시는 서로 조금도 안 봐줘서(타시는 오랜만에 갖는 둘만의 시간에도 테니스 얘기해야 하고 패트릭은 테니스 얘기 하기 싫고) 싸운 거라고 보긴 함 ㅜ 오히려 아트가 둘 떠본 거에 대해선 서로 웃으면서 아트 잘생겼고 테니스 잘 치고 똑똑하고 등 얘기 하면서 성적 흥분도가 젤 높아짐 미친 ㅋㅋ....
둘은 서로 성적 끌림이 큰데 붙어있으면 계속 싸우는 재질... 아트가 있어야 둥글하게 유지되려나..
진짜 뻔하지 않게 세련되게 잘 만들어서 너무 좋다 계속 생각하게 돼
[Code: b5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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