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들한테도 당하고 상삼호 심중한테도 당하고 연소을한테도 당하고 아 ㅈㄴ조타
특히 붕키의 취향은 연소을범한인데 연소을이 장공주한테 충성하면서도 범한한테 욕정을 느껴서 정체성혼란 느끼는게좋음
그리고 연소을이 범한이랑 자고다니는거 장공주한테 걸려서 장공주가 연소을 뺨싸다구 날림
장공주가 너같은놈 필요없으니까 꺼지라하는데 연소을이 자기가 잘못했다고 분풀리실때까지 벌해달라고 싹싹빌어서 결국 연소을 상체 벗겨놓고 채찍질 ㅈㄴ하고 쳐맞으면서도 장공주한테 계속 죄송하다 잘못했다하는 연소을

그리고 한 며칠 앓아누웠다가 다시 나와서 범한이랑 마주치는데 범한이 나랑 잤으면서 왜 연락이 없냐 장공주 심복이시라 얼굴보기 힘드네요~ 하니까 연소을 등짝도 아프고 장공주한테도 죄송스러워서 어색하게 고개 돌리고 그냥감
근데 상황 눈치챈 범한이 나중에 찾아와서 어떻게 날 보고 그냥가냐고 연소을 유혹하면서 등짝 많이 아프겠다고 위로해줌 그러다 결국 또 범한이랑 한판 하게되고 연소을이 자괴감에 나가죽으려는거 범한이랑 오죽 왕계년까지 다 달려들어서 겨우 살림

그리고 이제 양심상 장공주한테 못가겠다고해서 결국 범한패밀리에 들어오게되는 연소을
이제 뭐 맨날 자유롭게 떡치면 되는데 어디 나갔다가 장공주랑 마주치면 고개도 못들고 범한 뒤로 숨겠지


경여년 연소을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