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누가 훅 다가왔을때 놀라서 반사적으로 몸 빼는 느낌도 남 ㅋㅋㅋㅋ 누가 갑자기 키스하려고하거나 침대에서 잡아먹으려고 확 다가와서 눕혀진 느낌

그런 짓을 하는 상대방들은..


오비완: 마스터..? 하고 놀라서 묻는 아나킨에게 왜그러니 마이영파다완? 반문하면서 몸 안빼주고 그대로 얼굴 잡고 키스하는데 아나킨은 눈도 못 감고 어버버 하면서 그대로 키스 받겠지


벤감탱: 마스터..? 하고 놀라서 묻는 아나킨22 쉬이.. 달래며 한손은 허리에 한손은 뒤통수 잡고 천천히 눕히면서 키스. 벤 포스에 압도되어 어엉? 하면서도 얌전히 눈감는 아나킨


루크: 루크?? 무슨 짓인지 아예 감도 안오고 상황 파악 안되는 아나킨. 평온하게 네 아버지. 대답하며 얼굴 더 가까이 해서 이마 맞대고 싫으세요? 물으며 타바드 벗김. 그제서야 이게 무슨 상황인지 깨닫지만 죄많은 애비는 거부할 권리가 없다



아니면 울프렌 라세 맞대는 장면에서 사빈처럼.. 버티는 상황 같기도 함. 아무튼 이런 텐션!! 뭔소린지 알지!!

그런 상황인 상대방?


당연히 시스오비완이겠지 ㅎㅎ 아나킨이 힘주고 버티면 시스 오비완은 라세로 미는 힘은 유지하면서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윙크함. 아나킨이 뭐야? 싶어 당황한 사이 라세 방향 틀어 흘려버리고 그대로 입에 쪽 하고 물러남. 아나킨은 얼굴 빨개져서 뭐야 이런 ㅅㅂㅅㅂ 난리나고 오비완은 쿡쿡 웃기나 하겠다 

사실 그냥 모브 상대로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것도 좋음... 하..
이건 다 헤이든씨가 꼴리게 자세 잡은 탓!!!

별전쟁 오비아나 벤아나킨 루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