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때타올임



여튼 이하

더러움주의...?




사진은 초록창 줍


내가 가진 건 정확히 이건데. 산게 아니라 하맘(터키식 목욕탕) 체험하고 받은 거거든. 근데 그때 때 거의 안나와서 역시 펄럭 이태리타올이 짱이군... 했거든. 근데 그땐 간과했지... 내가 직전주에 목욕탕을 갔다왔단 사실을...

여튼 졸라 비싸고 그냥 신기하기만 한 하맘 체험을 끝내니까 세신사 분들이 선물이라면서 내 몸 민 타올을 주더라고. 그걸 일단 고이 받아서 펄럭 들고 왔고... 때밀 타이밍이 돌아와서 목욕하려다가, 그래도 새로운 거니까 함 써봐야지 하면서 집에 있는 이태리 타올이랑 두 개 비교하는데...

... 개잘밀림...! 진짜 쭉쭉 밀림...! 이게 무슨 실크? 같은 걸로 만든거라 그러던데 1도 안 자극되고 되게 잘 나온다. 펄럭 이태리타올보다 부드러움....!!!!

이게 펄럭에선 못 사나 싶어서 보니까 초록창직구 이런 것만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만원 기본 ㅡ.ㅡ... 거기서도 실크 섞인 건 만원 쯤 하던데... 그런거 아니라도 펄럭 때타올보다는 훨씬 부드러움.

어디서 파냐... 난 이스탄불서 비누사러 갔다가 보긴 했는데 시장에도 파나? 모르것다.... 여튼 목욕 좋아하고 케밥국 가면 고민해봐...


광고일 시 내 교주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