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20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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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9:24
자공자수 파기 전에, 아직 그포 모를 때 색창 돌면서 이 짤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아파하는 거 보면 어떨 것 같냐는 글을 봤는데 그땐 진짜 가슴아프겠다, 너무 아파하고 괴로워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못 견디겠다 이런 생각이었거든.
지금이야 마냥 꼴리지만...큼큼 카경장이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숨기는지도 알 것 같다. 물론 그포 시점에서 카경장을 사랑하는 사람은 카경장의 딸인 줄리앤 뿐이지만... 여튼 자공자수적으로 카경장이 왜 저걸 저렇게 숨기려는지도 알겠어. 자존심도 자존심이지만 저렇게 아파하는 자길 남에게 안보여주고 싶을 것 같다. 카경장이 탑일때든 텀일때든.
특히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죽은 호인스나 전 아내를 3년간 간호하다가 잃은 프랑소와랑 엮일 때는 더더욱...
물론 카경장은 상대방을 지키려고 숨긴 건데 그게 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겠지.
테넌 자공자수 프랑소와카경장 카경장프랑소와 카경장호인스 호인스카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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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버
려........
진짜 미쳐버린다 철저하게 숨겼으면 좋겠지만 또 들키면 엄청난 존맛일것 시ㅣㅣㅣㅣ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양가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