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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석과 방향성 구축이 궁금함

둘이 짱친되고 웃게하고 다 좋아...
(칼럼은 그를 웃게 하고 싶은게 존 이건이라고 인터뷰함)

근데 엄..... 왤케 볼을 부빗하고 만지고 가까이서 말해..?
왤케 좋아하고 행복하고 아련하고 그런데...?!??

혼자 구축한 건지 일부는 디렉팅을 (칼럼존만) 받은 건지 궁금함
난 1차 땐 ㅌㅈ렌즈 빼고 보는데
그럼에도 존이 게일을 정말 너무나 아낀다고 생각했거든
끈끈한 우정, 베프 그 이상의 애정(성애적이지 않더라도)이런게 느껴짐
결국 수용소 재회씬이나 관제탑씬에선 1차인데도
입틀막+비명지름ㅋㅋㅋㅋㅋㅋ


햎에 올라온 인터뷰 번역을 보면 존 이건을 흉내내기보다는
그의 본질을 포착하고 싶다고 했거든 식습관 취향 정체성 같은..
분명 시청자나 작품의 팬이 된 사람이 찾을 수 있는 자료보다
더 많은 걸 보고 제작진들과도 여러번 이야기를 나눠서 만든 걸텐데
칼럼이 생각한 그 우정의 방향과 그에 따른 행동방식이
어떤 점에서 기원해서 이렇게 구축한 건지 진심 궁금하다ㅜㅜ
2024.05.2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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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존이 게일을 향한게 우정 이상인건 진짜 확실함.....
[Code: 51a7]
2024.05.27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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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는 안나왔지만
실존인물 존이 게일한테 “우리 둘이 결혼했어야해”라고 넌지시 던진거 알았을거같은데 캐릭터 구축할때 이런 요소들도 영향 갔을까 ㅈㄴ 궁금함... 박칼럼이 해석한 존의 감정이 너무 거대하다고....
[Code: 51a7]
2024.05.27 00: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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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맞다 칼럼이 마옵에 팟캐에서 이 얘길 했다고 봄ㅇㅇ 둘의 형제애는 특별하다 / 둘은 서로를 사랑했다 이렇게 말함ㅜ 어떤 어떤 부분이 그렇게 특별하고 서로 사랑했는지 칼럼이 논문쓰고 프레젠 해주면 좋겠어ㅠ
[Code: 2e14]
2024.05.27 0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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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처음에는 ㅌㅈ렌즈 없이 담백하게 보는 편이고 사실 ㅌㅈ렌즈가 막 자동으로 착용되는ㅋㅋㅋ것까진 아닌데 마옵에 재회씬은 진짜.. 햎에서 존게일 존게일 하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엇어
[Code: 748b]
2024.05.27 08: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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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 ㅌㅈ렌즈 안껴도 후즈텔거너이건 할때 보는 사람들도 진짜 이거 누가 어떻게 존한테 전하냐 하는 같은 마음이었을 거 생각해보면 꼭 성애적이지않더라도 단순한 우정은 아닌거같아
[Code: c3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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