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17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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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3:46
정말 존나 옛날 영화나 외화 시리즈? 같은 걸 거임 왜냐면 티비에서 본거같음 그래서 왜곡된 기억일 수도 있음 하지만 너무 붕새끼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면이 있었어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걸어본다

뭔가 외국 마을이 있고 병사들이 있고 광장? 같은곳에 범죄자들 벌 주는 기둥?? 같은게 있는데 병사들이 이 기둥에 기름칠을 해뒀음 그리고 범죄자? 나 심문 하려는 사람을 기둥에 매달리게 묶어둠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답변을 하거나 죄가 확정되면 밑으로 미끄러지도록 놓아버리는 건데 근데 이게 있자나.. 밑으로 미끄러지면 밑에 원뿔기둥 같은게 있어서 똥꼬가 찔리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말하면서도 긴가민가 한데 여러사람을 그렇게 밑으로 내던진다?? 근데 바지를 벗겨서 알궁둥이인 채로 미끄러트린것도 같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러다 주인공인지 조연인지가 잡혀가는데 이 남자도 미끄러트릴려다가 뭔 말을 잘해서 안떨어지고 병사들이 다시 끌어올렸단 말임? 그래서 존나 아쉬워(?)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 장면 말고는 그 어느것도 기억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대체 뭐였을까.... 실존하는 영상물이긴 한걸까...
2024.05.26 2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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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배경인거같은데뭐지..
[Code: 04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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