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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2:06
다짐했던 탑들이 텀 배부터 부르게 해버리는 게 왜 보고 싶냐....ㅋㅋㅋㅋㅋㅋ 갈비뼈 만져질 정도로 마른 텀들 때문에 반드시 우리 알렉/에밋 살 찌워야지... 꼭 말랑팔뚝 말랑뱃살 말랑허벅지 말랑엉덩이 만들어서(가슴은 이미 말랑해서 괜찮음 더 커지면 물론 기쁘겠지만) 맨날 쪼물대야지 하고 텀들이 들으면 니 혹시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 할머니라고 아나 소리 들을 생각으로 불타고 있었는데 웬일로 텀들이 밥 잘 먹길래 뿌듯해하고 있다가 텀이 갑자기 우욱 하고 헛구역질해서 먹던 거 뱉는 탑들 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배가 아니었다고요ㅠ 아니 좋긴 한데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지옥의 입덧으로 찌운 것보다 더 말라가는 텀들한테 울며 음식 갖다 바치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n달 지나면 탑의 정성스러운 케어 덕에 뽀얗고 말랑해져서는 따뜻한 햇살 받으며 콜콜 낮잠 자는 애인 보며 감동의 눈물 흘릴 수 있을 거야.... 탑이 이렇게 텀 케어한 것 때문에 둘의 2세도 엄마 먹는 걸 자기 먹는 것보다 열심히 챙기는 효자 됐으면 좋겠다 아 하경위 뱃살 잡을 수 있게 되는 날 기쁨의 눈물 줄줄 흘리다가 그대로 그날 밤 러브핸들 잡고 하경위 대차게 발라먹는 호인스랑 이젠 카경장 바지가 헐렁하지 않고 탄탄하게 핏 잡히는 거 보고 예쁘다고 헤벌쭉 웃다가 처음으로 스마타 해보는 프랑소와도 보고 싶다.....




테넌 자공자수 호인스하경위 프랑소와카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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