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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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1:29
상황이나 배경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데 영화가 다 이해가고 이입됨

어떤 이도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설명하지 않아서 좋았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실제로 자신을 삶을 살다가 그 순간에 그 타이밍에 카메라 속에 등장한 것처럼 실제감 넘쳤고. 캐릭터들이 어떠한 장면이나 대사를 위해 부품처럼 설계되었거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안 들음....
2024.05.25 2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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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말보다 눈빛이나 행동으로 보여줘서 좋았음
[Code: d13e]
2024.05.25 2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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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47cb]
2024.05.25 2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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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0784]
2024.05.26 0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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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들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눈빛이 살아있는 자의 그것이었다고...
[Code: d5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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