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드 본 붕키들은 알겠지만 벨라리온 가문은 흑색파의 메인 서포터이자 사실상의 자금줄이었음. 하지만 그런 벨라리온 가문의 인물중에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는 사람이 있음













때는 바야흐로 2023년 브라질 코믹콘...
자신의 핸드로 누굴 임명하고 싶냐는 말에 코를리스 벨라리온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브 투생은 이렇게 대답함




ㅁㅅㅁ : 전 알리센트요. 다에몬은 너무...다 죽여 이러잖아요.

사실 이건 좀 맞는게 다에몬이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이라 핸드로 두기엔 좀...그런건 사실이긴 함(무슨 질문을 받든 자기배역 아니면 다에몬을 고르던 다에몬 오타쿠 이완 미첼은 제외. 실제로 같은자리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은 이완은 다에몬을 고름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보면 그냥 선택지가 다에몬이라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갑자기 넌 니 엄마 말 잘 들으면 더 나은 왕이 될거라고 아에곤을 훈계하는 스티브 투생씨(특 : 흑색파)

아니 근데...좀 맞는 말 같기도 하고...그냥 자기 감상 얘기하는 거 아니야?


















응 아니야










ㅁㅅㅁ : 아 알리센트만 들어오면 우린 무적이라고~(대충 벅차오른 오타쿠)











실제로 스티브 투생이 알리센트 언급을 많이해서 이런 짤도 나옴ㅋㅋㅋㅋㅋㅋ

(이하는 불과 피 스포)
















물론 프로모에서 나온 발언인거 감안해야 하지만 사실 드라마 상에서 둘 접점은 그다지 없는데 본인 캐릭터와 접점이 많이 없는 알리센트 언급을 많이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배우의 배역인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실제로 녹색파로 전향하는거 생각하면 뭔가 묘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