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8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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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4:06
어쩌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동네 미용실이었는데 자르는 비용이 3.5였거든?? 내기준 좀 비싸게 느껴졌는데 다른곳은 예약제거나 대기가 많아서 걍킵고잉 했음
다자르고 거울본순간부터 어 망했네 싶었음 미용사도 좀 뭔가 아닌가싶은지 일주일안에 매직이든 펌이든 하면 할인해준다 이런소리 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잘리버린머리를 거기서 뭐어쩐다고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값지불하고 벌집돌아왔는데
머리감아보니까 더더더더 망함 zzz
근데 모양은 개망했는데 ㅈㄴ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 짧아져서 편해진게 아님 더 짧게도 잘라봤는데 이만큼 안편했음
내가 개로 태어났으면 이미용실만 다녔을거같다
2024.05.24 04: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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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떻게 망했길래 얼굴형에 안맞아서 망한거임?
[Code: e076]
2024.05.24 04:10
ㅇㅇ
모바일
걍 총체적으로 노답인거같음 얼굴에도 안어울리고 모질고려를 안한건지 한건지 모르겠음 사람기준으로는 모질고려를 안한거같고(감아보니 다 뻗쳐버리니까) 개기준으로는 모질고려를 한거같음 ㅈㄴ편하게 해줬으니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Code: 125b]
2024.05.24 04:12
ㅇㅇ
기세로 밀고간다
[Code: 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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