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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1:05
일단 햇빛 아래라서 너무 예쁘고 살랑이는 바람에 물소리
"센빠이~?" "으응~?" 이미 여기부터 좋음
미야타가 저도요 이런거 아니고 처음으로 드디어 "아이시떼마스" 말하고 선배 약한 모습 보고 전부터 지켜주고싶었다 말하는거 개큰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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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타가 먼저 다가가면서 키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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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있는 선배한테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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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 살짝 놀라더니 바로 입 살짝 벌리면서 미야타 일으키면서 세 번째 키스

"이대로 멀리 가버릴까?" 말하는 타카시 선배 목소리 너무 좋고 T스러운 대답하는 미야타까지ㅋㅋㅋ너무 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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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귀엽게 머리 부비적 기대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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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석양빛 윤슬 사이로 무려 네 번째 키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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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특히 미야타 한 순간에 그 시절 미야타 된 것 마냥 천진난만 더 귀여워보이고 타카시도 바로 저 과거에 했던 말 튀어나오고ㅠㅠㅠ 처음 봤을 때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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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자 24년 역대 명키스신 20위에 올라 감사하다는 로빈 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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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한 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