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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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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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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퓨리오사가 잭을 자기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이마맞대고 고향에 같이 가자고 했던 것 같음
잭이 처음 손 내밀었을때는 퓨리오사의 첫 탈출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서 황무지에 버려졌을 때라 마지못해, 반신반의하면서 협력한거라면 그때는 진짜 마음을 열어준 느낌...
잭도 퓨리오사도 모두가 제정신 아닌(인간이길 포기한) 세상에서 인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서로밖에 없어서 더 소중했던 것 같음.
그리고 고양이 캐해 완전 공감함 ㅋㅋㅋ
[Code: 8a92]
2024.05.24 0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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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고 그렇게 다 줬다 뺐는 밀러옹 너무 한거아니냐 ㅠ
[Code: a6e9]
2024.05.26 21:02
ㅇㅇ
맞아 잭이 자기 얘기 꺼내니까 눈빛 바뀌더라
[Code: d7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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