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올리브오일 소금 바질 토마토 양파

바질은 생것도 괜찮지만 난 걍 말린바질가루 씀 편하고 향도 ㄱㅊ

1. 양파 껍질까서 4등분 하고 찬물에 담금 매운맛 빠지게 하고 잘게 잘라줌 분식집 볶음밥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2. 토마토 씨빼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자름 방토면 걍 반으로 자르고 일반 토마토는 잘게 깍둑썰기 해줌

저거 두개만 하면 귀찮은건 다 끝남 양파랑 토마토는 1:3~1:5 정도 비율로 준비

양파랑 토마토 한 볼에 담고 올리브 오일 소금 바질가루 적당량 넣고 재료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주면 끝임

이 상태에서 바로 먹어도 괜찮지만 냉장고에 두세시간 보관했다 먹어도 맛있음 바질과 올리브 향이 적당히 올라옴
>>>바로 먹으면 양파가 좀 세다!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어라!!

난 오일 많이 넣는 것 보다는 재료에 적당히 버무려지는 정도로만 넣는거 좋아함 이건 몇번 하다보면 감이 옴

후추 넣어봤는데 바질 맛을 가려서 비추

올리브 좋아하면 바질 빼고 블랙 올리브 잘게 다져서 넣어도 괜찮음 이건 창조주가 좋아했음

숏파스타+올리브오일 추가+발사믹식초+토마토 샐러드 해서 냉파스타로 퍼먹는 것도 잘 어울렸음

나는 걍 퍼먹는데 토스트에 샌드해서먹어도 괜찮고 요즘은 감자치즈구이랑 같이 먹음

감자 껍질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고 자르고 찬물에서 전분기 빼준다음 식용유(올리브오일도 ㄱㅊ)+파마산 치즈+파슬리가루(빼도 ㄱㅊ) 섞어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줌 그럼 적당히 포슬하고 치즈 녹아서 짭잘고소한 감자요리 되는데 여름에 토마토 샐러드랑 먹음 존맛임 단독으로 먹을거면 꿀 살짝 찍어먹는 것도 ㄱㅊ





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