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832949
view 539
2024.05.23 22:13
다 없어지고 양분이 되야 끝이난다는 걸까
퓨리오사 머리카락에서도 나무 자라고
마지막에 데멘투스 양분 삼아서 열매 자라고
2024.05.23 22:14
ㅇㅇ
모바일
악인을 없애야 희망이 자란다는게 아닐까
[Code: 51d2]
2024.05.23 22:16
ㅇㅇ
모바일
뭔가 끝이 안나는 전쟁이랑 마지막에 나레이션 오염되지 않은 땅이 되려면 ~ 이런식이라 되게 끝나고 심오해지네
[Code: cfc7]
2024.05.23 22:30
ㅇㅇ
모바일
고갈된 자원만 간신히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논제를 던지는 거 아닐까 임모탄이나 데멘투스처럼 남을 착취하고 이용하는 악인은 이 끔찍한 세계를 더 나쁘게 연장시켜서 권력을 다지지만 결국 자기가 만든 폭력에 집어삼켜지잖음 오염된 땅에서 새로운 생명이 맺어지려면 결국 그 더러운 땅 갈아엎어서 개선해야 할텐데 그 자양분이 악인이 되길 바라는 조지밀러의 마음 같았음 더럽고 상한 것이라고 결국 퇴비로서 기능해서 열매을 맺으니까
[Code: f1cc]
2024.05.23 22:31
ㅇㅇ
모바일
것이라도
[Code: f1cc]
2024.05.23 22:33
ㅇㅇ
모바일
오호 이게 맞나봐
[Code: cfc7]
2024.05.26 21:04
ㅇㅇ
말 왤케 잘해
[Code: d7a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