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다시 보는데 예왕이 참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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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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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이라 잘되길 바라게 되지는 않는데ㅋㅋㅋㅋ 인간미가 있어서 맘에 들어 태자랑 너무 비교됨ㅋㅋㅋㅋㅋ 태자는 자기가 하는 것도 없고 패악이나 떨어서 한심한데... 예왕은 (지)사람 중요한 줄 알아서 성의를 다하고 자기가 모자란 데에서 바로 고개 숙이면서 가르쳐달라 하고 여성 책사 중용하는데 오직 비즈니스 관계고 왕비한테 부군노릇 잘하고...
너무 오랜만에 봐서 초반에 응원할뻔했잖아 평민 목숨을 길가에 구르는 돌맹이 보듯 보는 걸 까먹고... 정말 열심히 산다 사리분별 잘하는 놈이라 임수가 거기서 죽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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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재밌음
역적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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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염 확신의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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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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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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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 선역은 아닌데 볼수록 짠한 무언가가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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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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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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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8: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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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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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마지막에 황썅이랑 연기배틀할때 진짜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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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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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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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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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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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덴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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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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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보니까 다시 랑야방 복습하고 싶어지네ㅋㅋㅋㅋㅋㅋ나도 예왕 나쁜놈이긴한데 좀 불쌍해서 아픈손가락같은 캐릭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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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46
ㅇㅇ
예왕 진짜 열심히 사는데 ㅋㅋㅋㅋ 참 입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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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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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욍덴샤는 태자에 비해 능력도 있고 열심히 하는데 인복이 없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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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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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왕이랑 책사가 럽라잇으면 짜칠뻔 했는데 끝까지 비즈니스관계인것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태자는 장식품인데 예왕은 노력형이라 재밌었어 캐릭터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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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9: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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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데없이 이제 여름 다 오는데 랑야방 땡기네... 예왕 진짜 정 많이 가는 캐릭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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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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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은 엔딩 생각하면 뭔가 좀 여운 남기는 함ㅋㅋㅠ ㄹㅇ 아픈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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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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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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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까먹으면서 봐야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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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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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황쌍이 제일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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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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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예왕 은근 노력파 성장캐라 마음 끄는 구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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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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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 운명 안타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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