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9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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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3:46
첫 번째는 팔
퓨리오사의 다치고 종내는 잘린 팔이 고향 지도가 그려진 왼팔이라는 점에서 다시는 그곳으로는 돌아가지 못함을 암시한다고 느꼈는데
동시에 정확히 말하자면 '잘린' 게 아니라 스스로 '자른' 팔이라는 까닭에 퓨리오사는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인물이라는 감상이었음

두 번째는 그.. 뭐냐.. 어릴 적의 퓨리오사는 억지로 하게 된 머리 장식에서 짤랑짤랑 소리가 났는데
영화 말미 디멘터스한테 다가갈 때는 쇠사슬 같은 것들이 부딪혀 짤랑짤랑 소리가 난다는 점에서
비슷한 소리지만 이제는 그 소리의 근원이 달라졌구나 생각했음
2024.05.23 18: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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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좀 쩐다...후기 코맙!
[Code: 6b2e]
2024.05.23 19: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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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번째해석 슬픈데 좋다 ㅜㅜㅠㅠㅠ
[Code: 7d73]
2024.05.23 23: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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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받음
[Code: f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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