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제복... 사실 싫어할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 헨리씨 평소에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리스 집에서 예전 사진 보다가 제복입은 사진을 보고 나서 계속 아른거리는 거임. 뽀송(?) 시절에 제복 입은 것도 너무너무인데 지금 모습으로 입으면 얼마나 너무할지 계속 상상되는 거야. 근데 군이랑 안좋게 끝난 소령님한테 입어달라고 차마 말을 못 하고ㅋㅋㅋ 어쩌다 소령님이 수트 입은 것만 봐도 제복 상상하면서 하씨군싹 하는 헨리씨... 그렇게 상상만 하던 헨리씨 앞에 이 사실을 눈치챈 리스가 이벤트성으로 옷장 구석에 넣어놨던 제복 꺼내서 입어줬음 좋겠다... ( ͡° ͜ʖ ͡°)




프랫뿌꾸 리스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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