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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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16
가족중에 나붕만 타지 사는 상황인데
어제 혈육이 창조주가 나한테 말하지 말랬는데 알려준다면서 전화옴
꽤 많이 아픈거 같은데 다음주 돼야 검사결과 나온다나봐
불효붕이라 평소에 집에 전화도 잘안하는데ㅜ
혈육이 말한거 아는척 하지말래서 모르는척 전화걸었는데
평소랑 너무 다름없이 받아서 울컥함..
모르는척 하다가 나중에 말할때 듣는게 맞나
별로 안아픈거면 좋겠다 넘 속상햐..
2024.05.22 20: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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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실거야 그리고 아프시다고 해도 금방 나으실거임 사람은 생각보다 회복력이 좋다..!
[Code: c569]
2024.05.22 2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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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많이 놀랐겠다 그런 소식 들으면 걱정도 걱정이지만 놀란거 오래가는데...
[Code: c569]
2024.05.22 2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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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하루종일 멍하고 울먹함..
[Code: d751]
2024.05.22 2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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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대창조주한테 당함.. 우리 대창조주 심지어 내가 전화거니까 사촌자매인줄알고 반갑게 받으셨다가 상대가 나라는거 알고 급 어색해지심ㅜ 너붕도 속상하것다야
[Code: 4c7c]
2024.05.22 20: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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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ㅌㄷ
[Code: 3e09]
2024.05.22 2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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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시키기 싫으셨나벼..
[Code: 1276]
2024.05.22 2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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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아 그래서 더 마음아픔..
[Code: d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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