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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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7:02
6729 (14).jpg

나 피자 먹을래

? 먹어
(탁자에 남은 피자 한가득)

한입만 먹고 싶어

?? 어쩌라고(이 시점에서 벌써 입꼬리 올라가고 시리시는 탈주)

40.-Allu-Arjun-Raer-pic-with-Ram-Charan-sharing-food.jpg

ϵ( ‘◇’ )϶ 아~~

ㅋㅋㅋ(꼬다리 꾹꾹 뭉쳐 주면서 좋아하기)+(어느새 주변에 둘만 남음)

인 거잖아
영상 없으면 내 말이 맞다!
영상내나! 영상!!



아르준차란
람차란 알루 아르준
2024.05.22 17:46
ㅇㅇ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네 이거 아니면 대체 왜 다 큰 동생한테 굳이 피자를 형아가 손으로 먹여주고 있냐고ㅋㅋㅋㅋ차란이 심지어 저거 하기 전에 자기 이제 그만 먹을 거라고 물티슈로 손 닦았던 거 아니냐 그래놓고 은근 탐나니까 다 달라고 하긴 좀 배불러서 싫고 내 손 더럽히기도 싫으니까 형아가 먹여조! ㅇㅈㄹ
[Code: 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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