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움쪽)
존: (움쪽움쪽)

미션 가기 전 다정하게 인사하는 부자








커트: 나중에봐요아부지








그런데 아부지... 표정이 너무 안좋다....










존을 쳐다보다가 그의 시선을 쫓아가는 커트
그 끝엔 게일이 있고..
다시 존 쳐다봄 (커트: 흠...)









한번 더 키스 날려줌








키스는 뽀짝한데 마지막에 짓는 표정 ㄹㅇ 듬-직함
옆에 게일 있어서 말은 안하지만 "걱정마세요 내가 지킴" 눈으로 말하는 중







자길 2번이나 살려준 행운템을 게일 손에 억지로 쥐여주고도 발길이 안 떨어지는 존이어서.... 머릿속에 게일 걱정만으로 가득차서 커트가 보낸 메세지 받았을진 모르겠지만









커트는 하늘에서도 땅에 내려와서도 게일 옆에 꼭 붙어서 지킴. 근데 게일은 멘탈 바스라져서 아들 팔걸이 됐고.....ㅠㅠ

그걸 지켜보는 존이건..... 이제 밤새도록 술 퍼먹고 내마눌 하늘에서 고생하는데 왜 난 땅에서 지켜봐야하냐 아들한테 땡깡 부릴 예정임. 가정의 평화를 아들이 지키는 우리가좍ㅋㅋㅋ큐




존게일 커트 우리가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