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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1:24
여러모로 명분은 휘슬다운 때문에 (레이디 휘슬다운이 뭘한건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들 입방정때문에 휘슬다운의 이름도 더러워지고 여왕님도 오해로 존나 빡쳐야 함) 브리저튼이 위험해지거든 엘로이즈도 이건 너무 위험하니까 펜에게 의리로 넌 나서지 말라고 페넬로피 넌 정말 이일과 무관하지 않냐고 하는데...

페넬로페가 레이디 휘슬다운의 명예와 그리고 네게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진짜 널 걱정했던 친구로써의 마음으로 자기가 휘슬다운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올리 없지만 나오면 좋겠다. 둘이 우정을 회복했으면 좋겠는데... 회복하기 너무 어려워보여서 슬픔 그리고 콜린은 이때 이 이야기를 듣고 페넬로페가 휘슬다운인걸 아는데 이미 페넬로피는 떠났고... 그간의 전말에 대해 엘로이즈가 전해주는데 혼란속에서 펜친놈 콜린은 마리나 일이고 브리저튼 가십에 올린일이고 뭐고 다 모르겠고 페넬로페 살릴 방법찾으러 가야 함 ㅎㅎㅎㅎㅎㅎㅎ


모든게 다 끝나면 엘이랑 펜이랑 다 화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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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렇게 밤하늘 별이 쏟아지는 꽃밭에 누워 둘만의 이야기 꽃을 피워줘...ㅜ 그래서 그모습 보면서 콜린이 남편보다 시누이를 더 좋아하는 부인이지 않냐며 약간 찌질한 질투까지 해줘야 완벽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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